아합의 아들 요람의 죽임당함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열왕기상 21장의 사건과 연관지어져서 엘리야를 통해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도 하는 장면입니다. 평안이 머무는 사람과 평안이 떠나는 사람에 대해서 보면서, 평안에 대해서 묵상해 봅니다.아합을 비롯한 그의 자녀들은 한결같이 평안이 떠나는 삶을 선택합니다. “22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라는 예후의 꾸짖음을 보면서 평안이 떠나는 사람이 되어선 절대로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오늘도 평안이 머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마음 씀씀이와 생각에 성령의 감화와 감동의 역사가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