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비록 몸은 병들었어도 마음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 되고 있습니다. 평생 원통함과 분함에 사무쳐 살 수도 있을 형편입니다만, 자기들의 부귀영화만을 챙기지 않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성으로 향하는 나병환자 네명의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우리에게도 구원의 복된 소식이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복된소식’을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사방으로 전할 수 있는 트리니티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