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을 얻기 위해 왕의 본분을 저버립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아합의 집안은 멸족을 당하게 됩니다. 아합은 왕위를 팔아 보잘것없는 포도원을 사려했던 사람입니다. 세상엔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국을 팔아 세상이라는 또 다른 포도원을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세상의 작은 욕심으로 영원을 망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아야하겠습니다. 오늘도 내가 하고 싶은 세상의 작은 것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포기하는 일은 없는지 잘 살펴서 지혜롭게 행하는 트리니티 교우여러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을 팔아 천국을 얻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