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난 나라와 사람들의 첩첩산중같은 험난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고난과 험란한 삶의 이유를 열왕기서는 ‘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라고 일러줍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구약의 역사가 그렇고 신약의 역사가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날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범죄하는 삶과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를 잘 발견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악’ ‘범죄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의’를 위해서 살아가도록 말과 행실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