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한번 떠 올립니다.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6). 백성들이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르호보암을 대접했더라면, 반대로 르호보암도 대접받고 인정받고 싶은대로 백성들을 인정하고 대접했다면! 이라는 미련이 남습니다. 남에 대한 배려없이 나만 대접받고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은 타락한 인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그러나 구원받고 새롭게 된 의인의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속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찾아오는 필연적인 아픔과 고통을 보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을 찾아간 인생,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