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와 부요함이 하나님의 축복이 될것인지, 시험거리가 될 것인지는 우리들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 위에 성공과 부요함이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되지만, 믿음의 기초 없는 성공과 부요는 타락과 세속화의 지름길이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마지막으로 솔로몬은 타락의 삶으로 접어들게 되는데 왠지 마음이 씁쓸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다시한번 신명기 17장의 말씀이 떠 오릅니다. “16 그는(왕)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