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때는 뜻밖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바(지금의 예멘)의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와서 깊이 감동받은후 솔로몬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만났을 때,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을 내리셨는지를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솔로몬에게 진심으로 충언을 해 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이죠.
우리들도 뜻밖의 소리지만 귀담아 들어야 할 중요한 교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를 열고 진리를 들으려고 하는 마음의 자세를 항상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