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2장 6절 이하를 보면, 다윗이 많은 아들 가운데 왜 솔로몬을 후계자로 지정했는지를 일러줍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들 중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후계자였습니다. 이 사실을 신하들도 알고 있었고, 이제 그대로 실천만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익숙한 이름들이 솔로몬 대신 아도니야의 편을 들며 왕으로 세우려합니다. 그리고 아도니야의 편을 든 그들은 모두 후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구원자이십니다. 세상적으로는 매력없는 나사렛 사람이지만, 알고보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참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확신하며 따르는 삶은 가장 지혜로운 것임을 잊지 않아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