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는 말씀을 듣고 배우고 알면서도 오히려 배운 말씀을 싫어하고 부정하는(‘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소위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질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오히려 더 대적하는 자의 행동 내용들이 18~20절까지 고스란히 열거되고 있는데 행여라도 우리들에게도 이런 부분들이 하나라도 있다면 회개하고 바른 생각과 바른 실천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