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있는 사람들이 부른 찬양이 아니라, 슬픔과 고뇌에 찬 사람이 부른 찬양이란 점에서 큰 도전을 받게 됩니다. 버림받은듯한, 슬픔으로 가득찬 현실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울수록 더욱 간절하게 찾고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이 찬양으로 거듭납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원망과 불평보다는 간절함과 사모함으로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은 과연 ‘마스길’= 교훈이 됩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