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잊지 않으십니다. 잠시 어려움을 겪게 하시지만 그 어려움을 통해서 회개케 하시고 회개한 깨끗한 백성들로 다시금 영광스런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십니다. 구약의 모든 내용이 그렇고 오늘 본문의 내용 역시 동일합니다. 이런 교훈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데, 세상에서의 어려움과 역경속에서 거듭난(Born again)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십니다.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따라서 마지막때까지 ‘남은 자’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거듭난 자로서의 믿음과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