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유대 나라에 있었던 메뚜기떼로 인한 가뭄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단순한 메뚜기떼라고 하면 별 것 아닌것처럼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이런 사건을 통해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메뚜기떼의 재앙은 오히려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요엘 선지가 일러주는 것이 재앙을 축복으로 바꾸는 회개에 대한 것입니다. 작은 일도 영적으로 민감하여 작은 일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께 가까이 간다면 그것이 지혜이고 축복입니다. 조금만 아파도 약을 찾듯, 작은 일에도 기도에 힘쓴다면 놀라운 변화가 있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