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잊혀 질 일도 있지만 잊혀질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세상에선 세상만큼 잊혀지거나 잊혀지지 않겠지만, 영원의 세계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는지요?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슬픈 삶이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를 판 자!”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뻔 하였도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가룟유다에게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서 예수님을 보고 듣고 함께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비극적이고 너무나도 슬픈 선택을 했습니다.
반면에 가장 훌륭하고 자랑할수 있는 선택은 ‘예수님과 함께 하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십시오. 세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한 삶은 영원토록 잊혀지지 않는 자랑과 기쁨이 될것입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대표적인 증거가 되는 예배에 꼭 참석하세요. 내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