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화요일) 큐티: 마가복음 1:16~34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특권중의 특권입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고 초대하시고 허락하실 때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을 알고 만난 사람들과 그외 귀신들과 같은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귀신들은 단번에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자격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 역시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며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 요한 같은 이들은 예수님이 따르라 하실 때 즉시로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특권중에 특권이요, 축복중에 가장 큰 복임을 명심해야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많은 복들을 구하지만 우리 성도 여러분들에겐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는 ‘성도’의 축복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