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주일) 큐티: 잠언 15:16~33
“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지혜가 훈계하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지혜의 훈계는 겸손해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겸손의 결과는 존귀로 이어집니다. 예수님도 ‘나를 따르려 거던 네 자신을 부인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생각, 고집을 가지고는 지혜의 훈계를 끝까지 따를 수 없습니다. 특히 이상한 시대의 풍조나 사조는 우리들로 하여금 지혜의 훈계를 따르기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성경 말씀이 약속한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살려고 하는 각오와 결심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