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수요일) 큐티: 잠언 6:20~35
반드시 들어야 할 말과 절대로 들어서는 안되는 말의 차이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명령’ ‘법’이라는 표현이 다소 강하고 거부감이 드는 시대지만,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진정 사랑하므로 권하는 말입니다. 듣기엔 힘들어도 ‘23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는 말씀처럼,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빛이 되고 생명이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들어서는 안되는 말이 있습니다. ‘호리는 말’은 듣기엔 꿀처럼 달콤하고 매력이 넘치지만 그 말을 듣게 되면 영원히 후회하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합니다.
요즈음 계속해서 ‘말’과 연관된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들어야 할 말, 들어서는 안되는 말에 대한 현명한 분별력과 지혜가 있어서 생명을 향해 나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