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화요일) 큐티: 잠언 2:1~22
믿음에 대한 간절함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귀한 복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간절함이 사라지면 시험이 찾아오고 권태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찾고, 구하며, 두드리라’라고 하신것입니다. 혹시 영적 소화불량에 빠지지 않았는지요? 먹은것도 없는데 항상 헛배가 부른것처럼, 영적으로도 잘못된 포만감에 빠져있지 않은지를 잘 살펴야합니다. 오늘 말씀은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라고 시작됩니다. 우선은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야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도 육신의 부모된 자들로서 자녀들의 신앙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노력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