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금요일) 큐티: 히브리서 11:8~16
히브리서를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들의 믿음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길 바랍니다. 히브리서는 ‘하나님의 맹세의 약속’에 대해서 기억하게 하고, ‘하나님의 맹세의 약속’에 대한 우리들의 믿음을 세워주기 위해서 기록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맹세의 약속은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하나님 나라 유업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통한 땅의 유업이 약속되었다면, 신약시대 우리들에겐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입니다. 구약시대에도 땅의 유업을 위해서 믿음으로 바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는데 ‘하늘의 유업’을 약속받은 우리들은 더욱 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반응해야합니다. 행여나 하늘의 유업에는 관심이 없어지고, 땅의 것들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면 히브리서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따라서 올바른 믿음으로 세워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