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목요일) 큐티: 사도행전 28:23~31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전하는 사람의 의무이지만, 듣는것은 듣는 사람들의 선택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라는 표현이 눈가에 남습니다. 왜 모두가 다 믿지 못할까요? 세상에서는 선택이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각자가 책임져야하는것입니다. 복음에는 이런 나뉨이 있습니다. 트리니티 교우 여러분들은 반드시 믿음의 반열에 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 전도의 열정도 식지 않도록 기도에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