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화요일) 큐티: 사도행전 28:1~10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는 항상 ‘인내’가 필요합니다. 조급하면 믿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독사에 물렸을 때 원망하고 불평했다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처럼 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전혀 요동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현재의 상황을 초월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도 기다리는 인내의 믿음과 신앙을 항상 연습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