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목요일) 큐티: 사도행전 26:13~23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라는 구절을 묵상합니다. 구원받은 것으로 전부가 아니라 ‘그들에게 보내어’라는 사명이 부여됩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사명은 ‘가서,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여 구원받은 자들로 함께 기업을 나눔을 기쁨으로 여기는 것’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눈을 감게 만든 사람이 아니라 뜨게 만드는 사람, 사탄의 하수인이 아닌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함께 나눔을 기쁨으로 여길 수 있는 귀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