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수요일) 큐티: 사도행전 26:1~12
사도 바울이 이해한 바에 의하면 유대인들이 자신을 고발 한 이유가 ‘부활의 사실’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그 부활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는 것으로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한다는 이유로 고발당했다고 변론합니다. 이런 내용을 대하면서 우리 스스로에게도 질문해 봅니다. ‘부활의 약속을 확실히 믿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 부활의 약속을 믿고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귀하고 귀한것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것도 지혜이지만, 부활을 준비하는 것은 지혜중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