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화요일) 큐티: 사무엘하 25:13~27
“25b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그러나 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뭔가 내용이 이상하지 않나요? 상소할 자료가 없는데 심문하는건 무엇이며, 상소할 자료가 없는데 재판에 넘긴다는 것이 앞뒤가 맞지가 않지요. 모든것은 ‘미움과 시기’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시편은 일찍이 이렇게 일러줍니다.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1)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시편2편).
이유없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것은 왜 일까요? 하나님을 거부할 이유가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고 부인할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우리는 이런 어리석음에 빠져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무장하고 승리하는 복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