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목요일) 큐티: 사도행전 18:1~8
사도 바울과 실라 일행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에 큰 도전과 위로를 받습니다. 가는 곳마다 방해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불평이나 원망없이 듣는 자들을 찾아 전도하는 모습이 큰 교훈이 됩니다. 반면에 내 자신을 돌아보면 신앙생활하면서 작은 일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불평하고 원망하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행동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생활 자체가 삶의 본능처럼 되길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온 몸과 마음을 재 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