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월요일) 큐티: 사도행전 16:19~40
성령께서 가라하셔서 믿음으로 찾아간 마게도냐 지역의 첫번째 도시인 빌립보에서 있었던 사건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가라하신 곳이지만, 역사의 방법이 약간은 고통스럽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지만, 매맞고 옥에 갇히는 수모속에서 전파되는 복음의 역사를 봅니다. 신앙의 길은 우리가 상상하는 꽃길만이 우리를 기다리는게 아닙니다. 어떤때는 가시밭의 역사를 통해서 믿음이 영걸어가기도합니다. 중요한것은 변함없는 순종입니다. 꽃 길을 걷게 하실때에도 가시밭 길을 걷게 하실때에도 변함없는 순종의 자세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불평보다는 찬송과 감사를 더 많이 하며 사는 순종의 삶을 연습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