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주일) 큐티: 사도행전 16:11~18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합니다. 제자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십자가 달리시기 전까지 모범을 보이신 것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제자들도 모여서 늘 기도에 힘썼다고 사도행전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대하면서 우리도 행여 기도에 게을렀다면 새롭게 기도에 힘쓸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