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수요일) 큐티: 사도행전 9:32~43
사탄의 방해가 극심할수록 성령의 역사는 더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루살렘교회는 박해로 인해서 산산 히 흩어졌지만 오히려 각처에서 일어나는 부흥의 물결은 더욱 거세져만 갑니다. 중풍병자가 고침을 받고 심지어는 죽은자가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속에서 세상은 교회를 중풍병처럼 마비시키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지만 성령은 더욱 활발하게 교회가 살아 움직이도록 역사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 가운데 어려움을 만나면 어려운 환경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함께 하시는 역사는 더욱 강하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