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화요일) 큐티: 사도행전 9:23~31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는 부흥의 열쇠입니다. 반대로 주를 경외함이 없고 성령의 위로함이 없으면 쇠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가 없다는 가장 큰 증거는 ‘미움, 증오, 폭력성,선동’과 같은 것입니다. 주를 경외한다고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태도를 보면 걸핏하면 죽이려고 하는것입니다. 어저께까지 동지로서 가장 신뢰한듯했던 유대인들이지만 사도 바울로 변화된 사울을 삽시간에 원수 취급하며 ‘죽이기를 공모하더니’라고 성경은 일러주고 있습니다. 진정 주를 경외하고 성령의 위로가운데 사는 사람은 사랑, 참음, 용납, 헌신의 모습이 보여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바나바와 같은 인물이 대표적인 예가 됩니다. 오늘도 주를 경외하고 성령의 위로속에 사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