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월요일) 큐티: 사도행전 4:1~12
대제사장 안나스, 가야바란 이름은 우리들 귀에 익숙한 이름들입니다. 마태복음 26:3절 이하와 요한복음 18장 13절이하에 그 이름들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변함없이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음’에 대해서 싫어하던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자 약 오천이나 되더라’는 말씀처럼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 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항상 살길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감동으로 새사람다운 생각과 판단력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