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주일) 큐티: 사도행전 1:1~11
신앙이란 나의 관심과 나의 뜻을 이루려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의 관심은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이었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유다나라의 독립’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심은 때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이 이처럼 올바른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성공, 행복이 목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소원이 되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