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토요일) 큐티: 예레미야애가 5:15~22
예레미야 22장을 참고해서 보세요. 특히 “20 너는 레바논에 올라 외치며 바산에서 네 소리를 높이며 아바림에서 외치라 이는 너를 사랑하는 자가 다 멸망하였음이라 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22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는 예언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멸망했고 황폐해집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의 모습을 지켜본 예레미야는 예레미야 애가서를 통해서 또 다른 교훈을 전합니다. 예레미야애가의 중요 구절(요절)입니다. 오늘 본문19~21절입니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 소망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