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주일) 큐티: 예레미야애가 3:19~39
오늘 말씀에서는 두가지를 눈여겨 보려고합니다. 첫번째는 ‘소망의 기다림’연습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유난히 ‘소망’이라는 표현과 ‘기다림’이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합니다. 절망과 포기는 사탄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망과 인내를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소망으로 기다리는 자에겐 구원의 선물을 주십니다. 두번째로는 ‘나의 잘못때문’이라는 회개의 자세입니다. 오늘 마지막 구절이 그것을 말씀합니다. “39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원망 역시 마귀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를 기뻐하십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한 깊은 묵상과 함께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