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금요일) 큐티: 사무엘하 19:16~30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회복될때의 모습들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때를 생각해봅니다. 그동안 다윗을 무시하고 등돌렸던 사람들이 다윗이 왕권을 회복하자 찾아와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윗 앞에 잘 보이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 인생의 비겁함과 비굴함이 그대로 묻어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그때에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욱 긴장하며 마음을 추스려야 하는 것은 변함없는 믿음속에 깨끗하고 순전한 관계성을 맺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권중심이 아닌, 나약함이나 무능함속에 나오는 비굴함 역시 아닌 ‘청백리’의 믿음을 노력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