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목요일) 큐티: 사무엘하 14:1~11
다윗의 집안에 대한 길고 재미없는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다른 한편으로 이런 상상을 해 봅니다. 압살롬이 스스로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며 부친 다윗에게로 돌아왔다면…., 다윗도 자신의 잘못을 다시한번 반성하며 압살롬을 포함한 모든 자녀들을 모아 하나님께 진정으로 속죄제의 제사를 드렸다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의 선물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 우리도 우리 스스로 회개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가는 용기와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