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월요일) 큐티: 사무엘하 4:1~12
험한 세월을 보내며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나름대로는 ‘이것이 살 길이다’라고 판단하여 행동하지만 그것이 죽음을 향하는 지름길임을 알지 못합니다. 피는 피를 부를뿐입니다. 그러나 은혜와 사랑은 생명을 가져오고 행복을 가져옵니다. 이런 가운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떠올리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