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수요일) 큐티: 사무엘하 2:1~11
사울의 마지막 장례를 치러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의 호의를 잊지 않고 고마워하는 다윗을 보면서 다시한번 다윗의 아름답고 넓은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살아생전 그렇게도 괴롭혔던 사울임에도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나아가 그의 주검을 정성껏 거두어준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고마움과 축복을 전하는 다윗은 오늘날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입니다. 저주와 뒷담대신 축복하고 칭찬해 주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