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토요일) 큐티: 유다서 1:1~16
본 서신의 저자는 예수님의 친형제인 유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친동생이면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킴을 받은 자’로서 그는 예수님의 친동생임에도 ‘종’으로 고백하는 겸손을 보여줍니다. 이런 겸손을 우리도 본받아야하겠습니다. 특히 16절 이하에 나오듯 ‘원망, 불만을 토하는 사람, 자기 중심적으로 행하는 사람, 자기만 옳다며 자랑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