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화요일) 큐티: 사무엘상 25:23~35
다윗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봅니다. 다윗은 장차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이 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발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아비가일은 다윗의 됨됨이를 알아보고 “31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라고 간청합니다. 이런 모습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중 한명의 간청,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누가복음23장)과 흡사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아서 모든 것이 드러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