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월요일) 큐티: 사무엘상 17:41~49
세상 사람들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흔히 상대가 되지 않을듯한 싸움을 가리킬 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비유합니다. 그런데, 정작 다윗의 승리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는 애써 부인하는 세상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러니함을 느낍니다. 다윗에게 ‘어떻게 골리앗과 싸울 생각을 했으며 어떻게 이길 수 있었느냐?’라고 물어본다면 다윗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바로 그 하나님이 우리들의 하나님입니다. 다윗과 같은 담대함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충만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