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금요일)큐티: 사무엘상 17:1~11
어떻게 들으며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 묵상해봅니다. 사울은 골리앗을 3m 거인으로 보았고, 그가 하는 말에 전의를 상실합니다. 그렇지만 다윗앞에 골리앗은 허수아비에 불과했고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골리앗은 겉으로 볼때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하는듯보여도, 이 전쟁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상대로 하는 전쟁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편에서 보면 골리앗은 겁 없는 철부지에 불과하며 종이 호랑이에 불과합니다.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믿음없이 보는것과 듣는 것 vs 믿음의 눈으로 보는것과 듣는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믿음으로 보고 들으려고하는 노력과 신앙의 실천이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