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목요일) 큐티: 사무엘상 6:13~21
블레셋 사람들이라서 하나님이 진노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이라서 무조건적으로 용서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했던 여호와의 궤가 이스라엘 땅에 들어왔지만 이스라엘 벧세메스 사람들 역시 감당하지 못하는 내용을 봅니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는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이 사람들의 눈에는 기이하고 가끔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열어두신 생명의 길입니다. 따라서 우리 생각이나 호기심을 쫓아 가기보다는 신앙의 순종의 길을 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