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금요일) 큐티: 빌립보서 4:14~23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는 친구도 좋지만, 어려울때 함께 하는 친구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귀한 친구입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잘 되고 소망이 있어서 함께 하신 것이 아니라, 형편없이 망가져서 가장 불쌍하고 어려울 때 함께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빌립보 교회는 다른 교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려울 때 함께 해 준 고마운 교회였습니다.
이익에 관련된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다가가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