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수요일 (큐티): 빌립보서 1:12~21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20절, 우리말성경)이란 표현을 보면서 묵상해봅니다. 나름대로의 기대와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인가요? 사도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라고 대답합니다.
내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 그의 기대와 소망이었습니다.
이런 기대와 소망을 어떻게 우리도 가질 수 있을까요? 오늘도 간절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도 바울의 마음을 본받길 소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