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토요일) 큐티: 창세기 46:8~27
“27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많게 보면 엄청 많지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처럼 수많은 후손의 약속으로 치자면 작게 보입니다. 그러나, 애굽으로 내려갔던 그 칠십명이 400년후에는 애굽에서 위기를 느낄만큼 막강한 민족이 된걸 헤아려 본다면 하나님의 약속은 실로 엄청난것입니다.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긴하였지만, 긴 역사속에서 보면 과정 하나 하나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런 내용과 더불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약속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약속을 다시한번 되 새길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으로 인해서 감사를 잊지 않아야 하겠고 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산 소망을 잊지 않고 믿음의 걸음을 내 딛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