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목요일)큐티: 창세기 42:26~38
요셉과 요셉의 형들의 차이점을 보면서 묵상해봅니다. 요셉이 당했던 일과 요셉의 형들이 현재 당하고 있는 일들을 비교해 보면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갈때의 일은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심각하고 견디기 힘든 현실이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하나님을 향해서 원망도 불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요셉의 형들은 “28 그가 그 형제에게 말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라며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이런 차이를 보면서 배우고 또 믿음의 결심을 하게 됩니다. 요셉처럼 원망이나 불평대신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