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화요일) 큐티: 창세기 37:1~11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는 이유는 ‘질투’때문이었습니다. 4절을 보면,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라고 일러줍니다. 뿐만 아니라, 요셉이 꾼 꿈에 대해서도 형들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질투외엔 다른 이유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질투는 미움을 가져오고 미움은 분열과 죽음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런 내용을 대하면서 우리들에게도 발견되는 질투에대해서도 생각해봅니다. 이유없이 밉고, 싫은 사람이 주변에 혹시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귀한 하루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