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월요일) 큐티: 창세기 25:19~34
귀하게 여겨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것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쌍둥이로서 에서는 장자의 명분이 그렇게도 귀한것인지 잘 몰랐을것입니다. 죽게되었다는 이유로 그는 장자의 명분을 동생 야곱에게 넘겨버렸는데, 오늘날 우리들에게 붙여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됩니다. 당장 먹고 살아갈 일에 몰두해서 ‘그리스도인’임을 스스로 경솔히 여기는 경우는 없는지요. 지금 당장 현실문제에 눈이 어두워져 다가올 내일의 중요한 문제들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인이라는 존귀한 이름을 큰 축복을 귀하게 여기며 감사하며 정성을 다해서 지켜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