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월요일) 큐티: 창세기 12:1~9
하나님의 만나주심은 복주시기 위함입니다. 아브라함을 만나신것도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만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쫓아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복된 사람들이 되었지만, 만남을 거절하고 도망간 사람들은 한결같이 저주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의 목적은 복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복은 썩어 없어질 땅의 복이 아닌 영원한 하늘의 복입니다.
말씀을 쫓아 하나님을 따라간 아브라함처럼 우리들도 복음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기에 망설여서는 안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브라함처럼 혼자서 묵묵히 따라가는 훈련을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어떻게 하는 것이 생각과 감정과 판단에 있어서 복음을 따르는것인지를 묵상해보고 복음을 쫓아서 행동하는 귀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