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주일) 큐티: 창세기 7:13~24
하나님은 노아에게 높은 곳으로 이주해서 집을 짓고 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방주(배)만을 지시하셨고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또 한가지 인상깊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은 노아는 하나님 앞에서 훌륭한 신앙인이었고 또 세상적으로 자녀들 앞에서도 훌륭한 부모였음에 분명합니다. 모두가 다 큰 성인 자녀들임에도 불구하고 부친의 말에 모두가 순종하는 것을 볼때에 단순한 믿음 좋은 사람이상으로 신앙의 가장으로서 노아는 우리들에게 귀한 모범이 됩니다.
오늘은 구원의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고, 그리고 또 믿음의 가정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요즈음처럼 개인주의가 보편화되어 있고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세상 문화속에서 우리들은 믿음의 가정되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