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월요일) 큐티: 고린도후서 6:14~7:1
‘베리알’은 헬라어로는 ‘벨리아르’입니다. 히브리어 ‘벨리야알’을 음역한것입니다. 히브리어로 ‘벨리야알’은 무가치한, 가치없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에서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라고 할 때 그리스도를 가치없는것과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거나 그 의미를 두지 말라는 교훈인것입니다.
세상에 살다보면 어느덧 세상 사람들처럼 평가하고 느끼고 살아갈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잊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 본문 7장 1절을 보면,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라는 말씀을 항상 기억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내가 너를 영접하여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